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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별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 추진

  • 조회 : 574
  • 등록일 : 15.12.24

주산지별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 추진


- 2025년까지 경지면적 50% GAP 적용 확대 목표


 


2006년부터 도입된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는 그간 경지면적의 4%정도만 인증 받은 수준으로 머물고 있어 정부는 2025년까지 농산물 재배면적의 50%인증 달성을 목표로 농가가 인증기관에 직접 의뢰해온 토양, 용수의 안전성 분석을 시‧군에서 일괄적으로 검사하는 주산지별 GAP 안전성 분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는 농산물 구매 시에 안전성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구매하며, 생산단계에서의 안전관리를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GAP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낮은 인지도와 유통 거래물량 미흡 등이 GAP 농산물의 생산 확대를 견인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전국적으로 GAP를 확산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20억원(경남 9억8천9백만원)을 확보하여 시․군 주관으로 지역별로 규모화된 주산지, 들녘별경영체, 시‧군별 전략품목, GAP 또는 친환경농업 중점 추진 특화품목, 광역친환경농업지구‧단지 등의 토양 및 용수 검사비를 지원하게 되며. 전체 경지면적 중 채소류, 과실류, 밭식량작물류의 주산지(10%)와 쌀 들녘경영체(17%)를 GAP핵심 조직으로 육성하여 GAP 참여 기반 환경을 집중 조성하기로 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근 각국과의 FTA 체결 등으로 농산물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국가에서는 비관세장벽 체계의 강화 요건으로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GAP) 이행의 요구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으로, 도내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확대와 수입농산물과의 안전성과 품질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GAP인증의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밝히면서 농업인의 GAP 인증 참여를 적극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산물유통과 한권식 주무관(055-211-64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산지별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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