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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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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5.12.23

2016년,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으로


- 경남도, 2015년 재난안전 및 SOC 사업 성과 돋보여!


- 안전수준은 올리고, 재난은 줄이고, 건설사업은 저비용 고효율 추구


 


경남도는 세월호 참사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전담조직인 재난안전건설본부를 발족한 만큼 올해 재난안전 및 도로 등 건설사업 부문 추진성과를 돌아본 결과 안전수준은 올리고 재난은 줄이고 건설사업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한 의미 있는 한였다고 평가하였다.


 


국민안전처에서 지역의 안전수준을 평가․공개한 경남도의 지역안전지수는 도단위 지자체중 교통․안전사고․자살 등 7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등급을 받아 경기도에 이어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 받았다.


 


또한 2015 을지연습 훈련을 통하여 비상대비태세 확립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도로․재해위험지 등 대규모 투자예산 사업 추진은 선택과 집중의 조기완공, 사업장별 교통량 등 현장여건을 반영한 불요불급한 사업계획 조정, 높아진 도민의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생활 속 여가공간으로서의 하천기능 필요성 등을 새롭게 반영한 도로 등 건설사업의 추진방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주민편익 증대 및 도 재정건전화에 기여하였다.


 


분야별 주요업무 성과를 보면 안전관리분야는 기존의 안전건설국에서 도민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일하는 조직인 재난안전건설본부로 새롭게 발족, 63,700여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마무리와 재난 취약 특정관리대상시설물 6,376개소 안전점검과 도민의 먹거리 안전점검 등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하여 재난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도내 초등학생에게 안전지킴이 일기장 배부, 안전신문고를 통한 2,400여건의 안전신고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으로 안전불감증 해소에 기여하였다.


 


재난대응 부문은 58개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정비, 재해예방사업 4개 분야에 1,176억원을 투입하여 사업 조기 마무리, 재난도우미 14,000여명을 통해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활동, TBN창원교통방송과『안전한 경남, 행복한 경남』라디오 방송 및 교육용 만화 가이드북 「재난 없는 행복한 경남」초등학교 배부, 민간의 전문역량 활용을 위한 경상남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완벽한 재난대응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도로 등 건설사업 부문은 지역건설장비자재 사용 증대와 지역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확대 등 지역건설업체 일감확보 지원, 지방도 확포장사업(40개소 2,069억원)과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53개소 119억원) 추진과 창원~부산간 민자도로 전 구간 개통 등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도로 등 대규모 투자 건설사업 추진방향 개선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수해예방(24개소)과 생태하천(20개소)‧고향의 강(17개소) 조성사업 추진 등 생태기능이 연계된 다양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높아진 도민의 삶의 질 개선욕구에 부응하였다.


 


경남도는 2016년에는 올해의 성과이면에 취약했던 부분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보완해서 “사람이 안전한 세상이 편리한 힐링경남 구현”이란 정책목표 하에 재난안전관리 역량 극대화 등 4개의 정책과제를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연동한 전략적 안전관리대책 추진, 예방과 협력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 재난대응역량 강화, 건설업체 질적 성장을 통한 지역 건설산업 육성, 도로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은 선택과 집중의 준공위주의 우선투자로 도민불편 최소화,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하천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2016년도 부문별 세부추진계획으로는 재난‧안전 분야는 2016년 안전관리계획 및 지역안전지수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경남도의 안전관리역량을 총체적으로 끌어 올리고, 도민이 재난발생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각 종 시설물 안전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형화·복합화 추세의 재난환경에 맞는 재난대응 표준매뉴얼 보완‧정비, 재해취약시설 2,772개소 사전 점검·정비, 실전 같은 안전한국훈련 실시, TBN 라디오 재난방송 홍보 및 교육용 만화가이드 북의 취약계층 확대보급, 민간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한 전 방위적인 재난대응역량 결집 등 내년에도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건설지원 부문은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 증대 및 지역 내 생산 자재와 장비 사용 권장 등 지역건설업체 일감확보 지원, 불합리한 제도 및 법령개선 추진, 건설공사 품질 확보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분기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설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역건설산업 육성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도·지방도 등 생활 밀착형 SOC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준공위주의 우선투자로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총 9개소 54km를 우선 준공하고, 도로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등 42개소 92억원을 투자하는 등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하천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수단으로 부각되면서 주민과 함께 관광객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태하천 복원 및 조성14개소, 고향의 강 조성 17개소, 소하천 정비 55개소, 하천재해예방사업 29개소 등을 추진하여 수해로부터 안전하고 도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백운갑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금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도와 시군의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로 여러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면서 “내년에도 청렴을 바탕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과 힐링 SOC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안전기획담당 남경수 주무관(055-211-2713)에게 연락바랍니다.


 


    

2016년,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으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2016년, 경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으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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