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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 눈에 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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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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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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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해 등 재해예방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전국 최우수, - 긴밀한 재난대응 민관협력 토대 마련, 민간 참여 활성화 기대, - 도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라디오 재난방송시대 활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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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 눈에 띄네 ! 1 번째 이미지




2015년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 눈에 띄네 !


- 풍수해 등 재해예방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전국 최우수


- 긴밀한 재난대응 민관협력 토대 마련, 민간 참여 활성화 기대


- 도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라디오 재난방송시대 활짝 열어


 


경남도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재난안전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출범된 지 1년을 넘긴 시점에 2015년은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을 구축한 한해였다고 16일(수) 발표했다.


 


추진 성과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4개 분야에 1,176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재해취약시설 2,772개소에 대한 점검·정비와 ‘14년 재해복구사업 702개 사업을 우수기 전에 준공 등 풍수해 재해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해 재난피해가 없었다.


 


또한, 도와 시군 방재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400명)을 실시하고, 금년 여름 맹위를 떨친 폭염에 대비하여 읍면동사무소, 마을 경로당 등을 활용, 무더위 쉼터 5,148개소를 운영하고 재난도우미 13,813명을 통해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안전처 주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전 예방위주 재난관리정책의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재난안전에 대한 도민의 각심과 의식 제고를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여 도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구현하기 위해 TBN창원교통방송과 재난예방 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매주 목요일TBN창원교통방송과 경상남도가 함께하는 안전한 경남, 행복한 경남』라디오 재난예방 홍보방송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세월호 사건 이후 정부차원에서도 재난대응에 민관력을 강조하고 있고 메르스 사태 등 일련의 사고를 거치면서 민관협력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민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재난대응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경상남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획기적인 민관협력의 전기를 마련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날로 재난의 규모나 유형이 복잡·다양화되고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과 재난 예방 행동요령 미숙지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어 재난안전 의식제고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우, 산불, 화재 등 12개 주요 재난 유형에 대한 도민 행동요령을 담은 『재난 없는 행복한 경남』교육용 만화 가이드북도 발간해 도내 초등학교 515곳과 시군구 읍면동 민원실에 우선적으로 배부했다.


 


마무리와 시사점


지난 1년간의 경남도 재난관리 정책을 되돌아 보면 재난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재안전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재난관리정책의 패러다임을 수습과 복구에서 사전 예방위주의 정책으로 전환하여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이 빛을 발한 한 해였다.


 


경남도는 바다에 접해 있고 국가하천 10곳, 지방하천 671곳, 소하천 2,994곳 등 하천이 많아 사실상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지역이다.


또, 재난관련부서는 잦은 비상근무와 상황 관리로 인해 직원들 사이에서도 격무부서로 기피하는 부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한국훈련 장려상,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전국 경보업무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여간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재난안전 강화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다. 하지만 대다수는 재난을 정부나 지자체의 몫으로 생각하고 심지어 지자체 내에서도 재난총괄부서에서 모든 재난을 담당하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고 있다. 또 재난이 발생되지 않으면 무사안일에 곧 잘 빠져 들고 쉽게 잊어버린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13개 협업부서간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서로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도민의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라디오 재난예방 홍보방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특히 어린이, 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대응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태만 경남도 재난대응과장은 “금년에는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도와 시군의 재난안전담당공무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덕분에 재해 없는 무난한 한 해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행상을 위해 선제적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난대응과 재난총괄담당 김경식 주무관(055-211-2813)에게 연락바랍니다.


 

2015년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 눈에 띄네 !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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