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 조회 : 886
  • 등록일 : 15.12.02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1 번째 이미지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2 번째 이미지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 창원 CECO에서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농업발전 유공 농업인·단체·공무원 등 34명 시상, 우수 농산물 전시


 


경남도는 제20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환경변화 및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윤근 도의회 의장, 김진국 농협중앙회경남본부장 등 주요인사와 도내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우수 브랜드 쌀, 기능성 쌀, 명품과일인 ‘이로로, 수출농산품, 야생차 등의 농특산물 전시홍보와 무인항공방제기 전시설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의 행사 슬로건으로 농산물의 수출확대와 고부가가치의 창조농업·농촌건설에 농업인이 뜻을 함께 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농업인 상호간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시상」으로 5개 부문에서 부문별 최고 농업인 1명씩을 선정하여 배우자와 함께 시상하는 순서였다.


 


부문별 수상자는 ‘자립경영부문’에 고성군 정대영씨, ‘창의개발부문’에 창녕군 노영도씨, ‘조직활동부문’에 함안군 박분연씨, ‘수산진흥부문’에 창원시 정영실씨, ‘농어업신인부문’에 합천군 문재동씨가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1992년 조례를 제정하고 외부심사위원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올해는 21회째로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한 숨은 농업인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는 최고의 명예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꿈의 수상이라는게 농업인의 말이다.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우수시군에 합천군이 “최우수상”, 의령군이 “우수상”, 고성군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상사업비가 각각 5천만원, 3천만원, 2천만원이 지급된다.


 


경남의 브랜드 쌀 평가 결과 최우상은 진주시 농협의 “참햇쌀”, 우수상에는 거창군 농협 “밥맛이 거창합니다.”와 평화영농에 “내게좋은 쌀”, 장려상에는 함양농협 “지리산 함양 황토쌀”, 산청농협 “산청탑라이스”, 의령농협 “토요애쌀”이 수상했다.


 


또한, 농업발전유공에 대한 표창은 농업인 10명, 농업인단체 5명, 공무원 5명이 수상되었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어려운 쌀 재배농가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200억원(도비100억, 시군비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농가 소득을 2020년까지 5,600만원으로 끌어올려 전국 최고의 농가 소득을 올리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 “현재 농업인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보 경남농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농업정책담당 이우택 주무관(055-211-6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혁신, 경남농정 2050으로 실현되는 브라보 경남농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