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이(Hi) 트랙」최우수 시책으로 선정
- 조회 : 796
- 등록일 :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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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고용정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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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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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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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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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전국무대에서 기업육성 통한 서민 일자리 확충 선순환 모델로 높이 평가
「경남 하이(Hi) 트랙」최우수 시책으로 선정
- 전국무대에서 기업육성 통한 서민 일자리 확충 선순환 모델로 높이 평가
지난 26일 지방행정연수원이 주최한 2015년 지방공무원 우수정책 제안 경진대회에서 경남도의 대표적 서민자녀 취업지원 시책인「경남 ‘하이(Hi)'트랙」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경남 ‘하이(Hi)'트랙」사업은 상대적 서민층인 고졸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민선6기 홍준표 도지사가 취임하여 서민이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한 각 분야별 시책발굴 지시에 따라 한국은행 경남본부 및 도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신규시책으로 개발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이날 경진대회에서「경남 ‘하이(Hi)'트랙」사업은 상대적 서민층인 고졸자 취업을 강화하는 시책이라는 점과 기업에서는 생산직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으나 심각한 취업난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미스매치 현상 해소를 도모하는 정책이라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게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남 ‘하이(Hi)'트랙」은 지난 5월19일 11개 기업, 10개교 86명을 협약 체결한 바 있으며 이달말까지 추가로 7개 기업, 8개교 53명을 협약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행정 관련 창의적 정책 발굴과 지방공무원의 연구업적 보상을 통한 공직사회 연구풍토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11회째 개최되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주최하여 전국에서 제안된 총 32건의 정책제안 중 엄격한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7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으로 학계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형식으로 진행된 2차 심사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밖에도 경남도는 서민자녀 취업지원을 위해 고졸예정자 취업특화과정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졸 서민자녀 취업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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