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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파밭 관리 기술지원 실시

  • 조회 : 683
  • 등록일 : 15.11.26
  •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종태 

  • 전화번호

    055-254-1522 

  • 부제목

     


경남도, 양파밭 관리 기술지원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는 양파의 생리장해를 방지하고, 수량증대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파 밭 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파는 재배기간이 긴 작물로 8월 육묘준비에서부터 다음 해 6월 수확기까지 10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상 요인이 양파의 생산성과 저장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올해처럼 양파를 옮겨 심은 후에 비가 잦고, 고랑에 물이 고여 있으면, 뿌리 내림이 나빠지고, 겨울 동안에 서릿발로 인하여 죽는 포기가 많아질 수 있고, 높은 온도와 토양 수분으로 묘가 연약해지면, 내년 봄에 노균병 발생이 늘어날 수 있다.


   


고랑에 물이 고인 밭은 배수구 정비를 통해 물 빠짐을 좋게 해주어야 하고, 월동 전이나 초봄에 노균병 방제 약제를 살포해 주는 것이 좋다.


   


올해는 육묘 후에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고자리파리 유충에 의한 피해가 있기 때문에, 양파 포기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피해가 발생한 밭에서는 적용 약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서릿발 피해는 본밭 준비가 늦어져서 제때 옮겨 심지 않은 밭이나 고랑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고랑에 물이 고여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본밭 준비가 늦어져서 11월 15일 이후에 정식한 양파 묘는 심은 후 10일 이내에 부직포를 이중으로 피복하여 지온을 높게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양파연구소 이종태 연구사(055-254-15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양파밭 관리 기술지원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양파밭 관리 기술지원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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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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