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건립\n이 건물은 통영군청으로 지어졌으며, 1995년까지 사용되다가 충무시청과 통영시청이 통합된 후 통영시청 별관으로 2002년까지 사용되었다. 현재는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세계적인 음악가를 기리는 장소가 되었다. 주 출입구가 있는 가운데 부분이 약 1m정도 돌출되어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2층 위쪽에 국기봉을 꽂을 수 있는 게양대를 반원형 기둥 모양으로 구성하였다. 건립 당시의 외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윤이상 거리’와 함께 통영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전당으로 활용되고 있다.\nㅇ1943년 통영군청으로 지어져 통영시청 별관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부터 윤이상 페스티벌하우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nㅇ 연혁 \n- 1943년부터 통영군으로 사용\n- 1995년 1월 1일부터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설치되면서 신청사로 이전\n- 1995년부터 통영시청 별관으로 사용\n- 2002년부터 윤이상 페스티벌하우스로 용도변경하면서 전면 개보수 됨
최종수정일 :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