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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무심사 대혜보각선사서
- 소재지 경남 창녕군 이방면 손실길 62-215
- 분류기록유산
- 시대조선
- 지정유형시도유형문화재
- 지정일2019-12-12
- 수량(면적)1책
- 관리자창녕 무심사 주지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는 송나라 대혜보각선사의 편지 모음집임. 주변 사람들의 질의 편지에 대혜 보각선사가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일일이 그 요지를 설명한 답신으로서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대혜(大慧) 종고에게 법을 물어 온 42인에게 헛된 견해를 깨뜨리고 정법(正法)의 눈을 열어 주기 위해서 보낸 62통의 편지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창녕 무심사 대혜보각선사서는 ‘1568’년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을 알 수 있고, 본문의 인출 및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이며 특히 한국 선종 사상사 연구에 있어 필수적인 불교학 자료로 서지학 연구 자료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경전임.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과
- 연락처 : 055-211-4551
최종수정일 :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