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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단체협약을 통해 본 진주의료원 노조 20130417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첫째, 300억 원에 가까운 부채.매년 재정 적자규모가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2월 말 기준 남아있는 자본의 총계는 330여 억원 (자산총계 610억 원)으로, 이대로 간다면 길어도 5년 안에 파산하고 말 것이라는 분석이다.둘째, "원장위에 노조" 진주의료원 강성노조.진주의료원은 강성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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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단체협약을 통해 본 진주의료원 노조 20130417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첫째, 300억 원에 가까운 부채.매년 재정 적자규모가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2월 말 기준 남아있는 자본의 총계는 330여 억원 (자산총계 610억 원)으로, 이대로 간다면 길어도 5년 안에 파산하고 말 것이라는 분석이다.둘째, "원장위에 노조" 진주의료원 강성노조.진주의료원은 강성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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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은 서민의료 살리기 신호탄" 20130415 경남도는 15일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 도민께 그 실상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경남도는 리플릿을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한 이후 야권이 공공의료 파괴의 신호탄으로 정치쟁점화하면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실상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계기로 서부경남지역 도민들에게 더욱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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