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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이순신의 뒷모습을 보다 20160414 경남 통영 이순신 공원.“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사막여우가 왕자에게 한 말이다. 나도 직장 나들이 장소가 결정 나면서 행복해졌다. 그리고 기다려졌다. 기다리는 동안 『이순신평전』과 『인간 이순신평전』 두 권의 책을 번갯불에 게눈 감추듯 읽었다. 장소는 다름 아닌 경남 통영. 통영이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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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걸음] 밀양 아리랑길 20140612 기차선로와 기차를 보면 절로 여행이 떠오른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여행. 조금은 더디지만, 꾸준히 달리는 기차를 타고 화려하지 않은 도심 속을 걷거나 나무와 강을 보고 천천히 걸으며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는 화려하지는 않은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caption id="attachment_52904" align="aligncenter"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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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숲에서 들리는 그날의 함성 20140305 처가 함양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천 년 숲, 상림공원이다.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 상림은 폭 80~200m, 길이 1.6㎞로 약 21만㎡(6만 3000평)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 숲이다. 상림은 함양군 함양읍 서쪽 위천 가에 있다. 신라 말기 진성여왕 때 함양 태수를 지낸 고운 최치운 선생이 위천이 자주 범람하는 것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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