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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손시헌·이종욱·지석훈, NC 유니폼 계속 입는다 20171218 NC 다이노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신청한 세 선수가 모두 NC에 남는다.NC는 17일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손시헌은 2년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에, 이종욱은 1년 총액 5억 원(계약금 3억, 연봉 2억)에, 지석훈은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3억, 연봉 1.5억)에 체결했다.FA 계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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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NC '원투펀치'…기대가득 '나이테박' 20160404 NC다이노스가 개막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감했다. 3일 예정돼 있던 3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NC의 홈 개막 3연전은 2경기만 열렸다.지난 1일 개막전에서 8회말 손시헌의 결승타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둔 NC는 2일 2차전에서는 KIA 외국인 투수 헥터의 구위에 눌려 3-4로 패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NC 외국인 원투펀치 해커와 스튜어트가 6이닝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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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상 깬 2위 NC, 이제 목표는 한국시리즈 20151005 1군 3년 만에 정규리그 2위에 오른 NC의 눈이 이제는 한국시리즈로 향하고 있다.NC는 지난 3일 SK와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하면서 삼성과 선두경쟁에서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비록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5년 연속 우승을 저지하지 못했지만 NC는 1군 진입 3년 만에 '다크호스'에서 '강팀'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지난해 정규시즌 3위로 첫 가을야구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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