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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년 연속 '황금장갑 ' KBO 외국인 선수 최초 20161214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로 떠난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NC다이노스에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테임즈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로써 NC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올 시즌 총 1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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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테임즈, 골든글러브 새 역사 쓸까? 20161209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부터 매년 열려 지난해까지 총 34회가 열렸다. 한 세대가 넘는 기간을 이어오면서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새로운 진기록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관심을 끈다.먼저 1루수 부문 후보인 NC 테임즈(사진)가 진기록에 도전한다. 테임즈가 도전하는 기록은 외국인 선수 최초 2회 수상과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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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테임즈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라 20161206 지난해 6명의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했던 NC에서 올해는 테임즈와 박민우 2명만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KBO는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후보 45명의 명단을 5일 확정 발표했다.KBO는 올 시즌 출장 경기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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