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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벽 뚫었다…‘서울대 네이마르’ 20230406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른 경남FC 신인 공격수 유준하(22·사진)는 싱글벙글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2023시즌 K리그2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준하에겐 의미가 남달랐다. 2부 리그이긴 하지만,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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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원클럽맨 우주성, PO 진출 위한 다짐 20220915 경남FC 원클럽맨 우주성이 팀의 연패 탈출과 함께 소속팀 리그 최다 출장 경기 기록을 자축했다. 우주성은 지난 2014년 경남FC에 입단해 군입대를 위해 김천상무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경남 유니폼을 입고 리그를 누볐다.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김포FC와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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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고동민, 이제는 임대생 아닌 소속 선수 20220704 골키퍼 고동민이 임대생 신분을 마치고 경남FC 소속 선수로 뛰게 됐다. 경남FC는 골키퍼 고동민과 완전 이적 계약을 4일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프로축구 마쓰모토 야마가 소속이던 고동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골문 강화를 위해 입단한 바 있다. 고동민은 대륜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2017년 J2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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