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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과자 면죄부 주는 환경부…과자 과대포장 추가 규제 어렵다? 20221115 과자류 과대포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줄지 않고 있다. 업체들이 한 줌 밖에 안 되는 과자량을 빵빵한 포장지로 가려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소비자들은 포장지 크기와 부피를 보고 과자가 많이 들어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제품을 구입한다. 그러나 막상 포장지를 뜯어보면 과도한 질소와 완충재 뿐, 내용물은 쥐꼬리 수준이다.과자보다 질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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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송장에 가격 30만원짜리를 1만원으로 기재했더니 헉~이런 일이 20221019 # 대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지 모(남)씨는 협력업체에서 12개들이 과일 통조림 88상자를 약 200만 원에 구매했다. 경동택배를 통해 배송 중 파손 사고로 반송됐고 이 과정에서 택배 영업소가 물품 가액을 임의로 100만 원으로 기입했다. 택배사는 약 45개 상자가 파손됐으니 100만 원의 절반인 50만 원만 보상으로 제안했다. 지 씨는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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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산 달걀, 깨진 부분 휴지로 보수 흔적 발견 20220913 인천시 중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편의점에서 15개입으로 포장된 달걀 한 상자를 사왔다.포장 박스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나 개봉하니 15개 중 6개가 깨진 채 흰자가 흘러나와 말라붙은 상태였다. 그 와중에 달걀 한 개는 깨진 부분을 휴지로 추정되는 물질로 붙여둔 것 같았다고.김 씨는 "편의점 고객센터를 통해 달걀 생산자와 통화할 수 있었으나 변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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