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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에서 역사의 메아리를 듣다 20190618 [명예기자 임은주]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가장 최대 패전지로 기록되어 있는 칠천량 해전. 칠천량은 거제도 본섬과 칠천도 사이의 조그만 해협이며 칠천량 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했던 해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 백성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남기며 아픈 역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칠천량해전공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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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시간에서 희망의 물을 길어 올린 시간 20161128 진주인권교육센터(센터장 권춘현) 주관으로 열린 ‘경남 인권로드- 길에서 만난 평화’에서 경남 내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를 기리는 기림상을 찾아보고, 피해할머니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이 땅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11월 26일 있었다.“옷은 화사한 거로 미리 챙겨두세요.”카카오톡으로 날라온 박혜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상 건립을 위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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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패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칠천량 해전’ 20160929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 7년 동안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우리 수군은 일본과의 해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패한 해전이 하나 있다고 한다. 칠천량 해전이다. 이순신 장군은 패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왜 패전이 있었는지 거제도를 찾았다.칠천량 해전이 벌어졌던 격전지.거제도와 칠천도를 잇는 칠천교를 중심으로 그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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