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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도서납품 경쟁 과열에 정가제 취지 '실종' 20150210 기사입력 2015-02-10 06:01 | 최종수정 2015-02-10 07:53 기사원문 3 '떴다방' 난립하며 잇따라 낙찰 의혹…유통 개선 '뒷전'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공공도서관들의 책 구매 입찰에 참여하는 유통업체들의 난립에도 불구, 각 도서관의 낙찰 기준 개선은 이뤄지지 않아 도서 유통구조 개선은커녕 오히려 혼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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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자율협약 위반 첫 제재, 일단 내달 8일로 연기 20141229 ‘홈쇼핑서 편법 할인’ 다산북스, 판매중지 처분 ‘효력정지’ 상태ㆍ다산북스 “실수” 뒤늦게 인정… 심의위, 재심서 결정키로새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첫 자율협약 위반 사례로 적발된 다산북스에 대한 제재조치가 연기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소위원회를 열어 다산북스의 소명을 듣고 다산북스 도서에 대한 판매중지 여부를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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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판매정지 제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141223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출판사 다산북스가 출판·유통업계 간 자율협약 위반혐의로 판매정지 제재를 받은 것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다산북스는 "15일 판매중지 조치라는 중징계는 부당한 조치"라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 정식 재심의를 요청했고 제재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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