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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사망… 끊이지 않는 공포 20150518 “임신초기 처음으로 아기 심장소리를 들은 그 기쁨으로 3년 동안 두 아이를 품는 과정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선택권이 없는 새 생명들에게 매일매일 독성물질을 먹였다.”가습기살균제로 인해 두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낸 권민정 주부. 그는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을 몰라 매일 태아에게 독성물질을 먹인 것에 다름없다”며 “수많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묵인하고 이익창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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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法, 가습기 살균제 업체 허위 과장광고 시정명령 "정당했다" 20150204 공정거개위원회가 '인체에 안전한 성분 사용'이라고 한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에 대해 허위·과장 표시라며 시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대법원이 "적법한 조치였다"고 결론내렸다.4일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은 "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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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레이더]수거 대상 가습기살균제, 어떤 제품? 20111117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동물흡입 독성 실험 검토 결과, 가습기 살균제 위해성이 확인된 가습기살균제에 대해 수거를 명령했다.수거 대상이 된 가습기살균제는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세퓨 가습기살균제, 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아토오가닉 가습기살균제, 가습기클린업 등 6개 제품이다.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서소는 실험용 쥐에게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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