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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채 배송된 상품, ‘안전포장’ 신청 안한 소비자 탓? 20151217 오픈마켓서 산 상품이 파손된 채 배송됐으나 ‘안전포장’을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를 탓해 논란이 되고 있다.안전포장은 추가 비용을 지급하면 상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해주는 유료서비스다. 오픈마켓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판매자가 개별적으로 운영한다.간혹 주문한 상품이 파손된 경우 '안전포장'을 선택하지 않은 점을 들어 소비자 보상을 회피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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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서도 1회용 봉투 사라진다 20111020 1회용 비닐봉투가 기업형 유통가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이어 롯데슈퍼와 GS수퍼마켓, 킴스클럽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종량제 봉투 및 장바구니 이용 적극 활성화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환경부는 1회용 비닐통투를 대신해 재사용 종량제 봉투 및 장바구니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을 SSM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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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유료 앱,알고보니 사명도용'짝퉁' 20110221 애플 앱스토어의 한 유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과대광고와 허술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앱의 제조사 역시 가짜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현재 애플리케이션의 유통 시스템이 등록 전 사전 검열이 아닌, 문제가 발생한 이후 퇴출 등의 사후 관리 체계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사용자들의 앱 관련 피해는 더욱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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