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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인들이 하동에 ‘스며든’ 이야기 20231012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삶을 담은 수기집 <하동에 스며들다>를 발간했다.현장감 있는 농촌 정착기가 하동군 홍보와 귀농·귀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연소 이장이 된 하동 새댁과 특수작물 재배 농부가 하동에 스며든 비결을 전한다. <출처: 경남공감, 글 김미영, 사진 김정민> 17명 하동 정착기 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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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산나물길’ 따라 해인사 간다 20140401 [caption id="attachment_48663" align="aligncenter" width="630"] “해인사까지 산길로 걸어가 보자고!”[/caption]거창군 가북면 개금마을은 해인사 뒤쪽 산길로 4㎞ 북쪽에 위치한 해발 700미터 오지마을입니다. 폐교된 용암초등학교 개금분교에 최근에 개금약초체험마을이 생겼습니다. 개금마을만의 이색 체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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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가는 우리 할매 새댁시절 20130102 "나는 네 번째 딸로 태어났어. 할머니는 슬퍼했고 어머니는 죄인인 듯 눈물을 흘렸지. 아들이 뭔지…. 할머니는 손자를 원하는 간절함을 담아 내 이름을 '후남'으로 지었지. 이름 덕인진 몰라도 남자 동생을 보게 됐어.(웃음) 남동생은 여덟 살이 돼 학교에 갔지만 난 열 살이 되어도 학교에 갈 수 없었지."여자로 태어나 차별받고 살아온 할머니가 옛날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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