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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는데...“전기장판 켜고 자면 안 되죠” 뻔뻔 대응 20170322 전기장판을 사용하다 화상을 입은 소비자가 업체 측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양**씨가 보내주신 제보입니다.전기장판을 깔고 잠을 자다가 깨보니 손은 빨갛게 부어오르고 허벅지에는 물집이 잡혀있었다고 하는데요.업체에 전화를 걸어 내용을 전달하니 사과는커녕 “전기장판을 켜고 잠을 자면 안 되죠”라며 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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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나오는 쿠쿠정수기, "처음엔 그럴 수있어~" 뻔뻔 대응 20140730 처음 설치한 쿠쿠전자 정수기에서 하얀 가루 같은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업체 측은 "사용 초기에는 원래 이물질이 나올 수도 있다"는 무책임한 안내로 빈축을 샀다.30일 인천시 중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마시는 물인데 이물질이 발견된 것도 모자라 ‘원래 그렇다’니 말이 되는 소리냐”며 업체 측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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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전시제품 샀더니 '중고급' 보내고 뻔뻔 대응 20140416 계약사항과 달리 엉뚱한 제품을 보내고 되레 큰소리를 치는 대기업의 서비스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전시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는 업체 측의 무책임한 일처리에 시간만 허비해야 했다. 업체 측은 “원칙적으로 고객이 직접 본 전시제품을 보내는 것이 맞으나 해당 직원이 응대를 잘못했다”며 사과했다. 16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사는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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