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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 플랫폼이라 믿고 샀는데...디테일·색상 광고와 완전 딴판이어도 반품 구만리 20221103 ◆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원 모(여)씨는 브랜디에서 자수 꽃무늬가 들어간 브이넥 가디건을 약 2만5000원에 구매했다. 며칠 후 배송된 가디건은 한눈에 봐도 색깔, 꽃무늬 자수의 모양과 크기, 브이넥 파임 정도가 모두 달랐다. 원 씨는 판매자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같은 옷이 맞으니 반품을 원하면 반품비 9000원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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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서 싸다 덥석 샀더니 유통기한 임박 상품...반품하려니 배송비 요구 20220928 # 경기 고양시에 사는 윤 모(여)씨는 지난 8월 네이버쇼핑에서 양배추즙 20포를 약 9000원에 구매했다. 배송된 양배추즙의 유통기한은 5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 상세페이지에는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2년이라고 나와 있어 묵은 상품이 배송됐다는 찝찝함이 들었다. 판매자에게 교환을 요구했지만 "교환 시 왕복배송비 6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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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머스트잇·트렌비 등 명품 플랫폼이라면서 상품 불량, 환불 문제엔 팔짱 20211008 발란·머스트잇·트렌비 등 명품 플랫폼이라면서 상품 불량, 환불 문제엔 팔짱"중개업체도 분쟁 해결에 나설 책임 있어" # 경북 포항시에 사는 탁 모(여)씨는 지난 8월 18일 명품 플랫폼 ‘발란’ 앱을 통해 해외직구로 질샌더 플랫슈즈를 66만 원에 구매했다.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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