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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화장실 타일 벌어지고 무너져 내리는데...하자보수 기간 지났다며 모르쇠 20220830 오피스텔 화장실 벽면의 타일이 벌어지고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시공사가 보수를 거절해 갈등을 빚고 있다. 입주자는 부실 시공이라며 업체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시공사 측은 하자보수기간 3년이 지나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경남 김해시에 2018년 준공한 신축 오피스텔에 첫 입주해 살고 있는 전 모(여)씨는 지난 10일 화장실 벽면 타일이 벌어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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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받은 벽걸이 에어컨, 박스 찢어지고 눌려 제품까지 파손 20220804 택배 업체가 벽걸이 에어컨을 파손된 채로 배송해 놓고 '나 몰라라'식 태도로 일관해 소비자가 분통을 터뜨렸다.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윤 모(여)씨는 온라인으로 벽걸이 에어컨을 주문했는데 박스가 파손된 채 배송됐다. 제품 상자가 일부 찢어지고 무엇인가에 눌린 듯 잔뜩 찌그러져 있었다. 안에 있던 벽걸이 에어컨도 망가진 상태였다. 윤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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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과 다를 바 없네...전화로 다다닥 떠드는 TM채널의 기만적 판매 20220519 사례 1# 경기도 시흥에 사는 유 모(여)씨는 최근 아버지가 A생명보험사 건강보험 3건, 암보험 2건, 치매보험 1건에 가입한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해 약 1년 간 같은 보험판매원에게 걸려온 전화로 총 6건의 보험을 가입한 것. 올해에도 건강보험 1건을 추가로 가입했는데 보험상품 모두 보장 내용이 중복이었다. 유 씨는 설계사에게 따졌지만 설계사는 판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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