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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 저영양 식품, 롯데제과 큰 폭 줄고 오리온·농심 늘고 20200420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고저식품)' 수가 최근 2년간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40%를 차지하는 과자류와 초콜릿류 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과채음료, 용기면류에서는 고열량 저영양식품의 수가 늘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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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과세 전환 세법개정안에 `제동' 20121130 즉시연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없애려던 정부의 조치가 철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연금ㆍ퇴직소득 세제를 개편한 정부의 세법개정안도 전반적으로 국회가 재논의할 방침이어서 큰 폭의 손질이 예상된다.29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기재위 조세소위는 즉시연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종료하는 정부안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고려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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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츠화재 사고 이력 운전자 보험 거절 '원성' 20110329 메리츠화재(대표 원명수)가 특정 고객의 자동차 보험 가입을 거부해 소비자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이는 보험사가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사례여서 눈총을 사고 있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29일 민원을 제기한 광주시 금호동의 신 모(남.38세)씨는 최근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라는 메일을 받고 문의 전화를 걸었다.4월이면 기존 가입했던 보험이 만료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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