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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과 옆면 색상 다른 옷장... "반송하려면 9만원 내~" 20151202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한 가구의 색상 차이를 두고 제조사와 소비자 측이 대립중이다.제품 정보에서 색상 차이에 대한 어떤한 설명도 하지 않고 '단순 변심'이라며 과도한 반송료를 부과한다는 소비자의 불만에 업체 측은 약간의 색상차는 충분히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맞섰다.경상북도 영천시에 사는 손 모(여)씨는 에넥스 몰에서 17만5천 원짜리 화이트 색상의 옷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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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구 사면 교환 반송료 눈덩이, 제품가의 10%? 20151029 국내 가구업체에서 제품 교환 시 배송료를 '제품 가격의 10%'로 일괄 산정해 청구하고 있어 소비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제품의 무게나 크기에 비례해 배송료를 청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냐는 것이 소비자의 주장이다.업체 관계자는 조립된 완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운반비 외에 철거, 재포장 등의 제반비용이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지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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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검출' 유아식탁의자, 반품 놓고 수입사는 "No" 20150330 지난 2월 중금속 검출로 이슈가 된 유아용식탁의자의 사후처리에 대해 소비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공식 수입사와 판매처에서 '조사 대상이 된 제조일자의 제품 외에는 이상이 없다'며 환불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사는 하 모(남)씨도 문제가 된 제품을 모르고 샀다가 반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지난 2월 22일 오픈마켓에서 유아용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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