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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의 충절이 빛난 곳 의령군 지정면 기강(岐江) 나루, ‘보덕각과 쌍절각’ 20190211 [명예기자 손종현] 경남 의령군 지정면 기강로 383, 성산마을 강변을 따라 기강(岐江) 언덕에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고 왜적을 맞아 싸워서 빛나는 전공을 세운 전국 최초의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첫 승전지 기강(岐江) 나루가 있다. 의령과 함안을 북과 남으로 가르며 서쪽에서 흘러온 남강 강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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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고장 군북면을 걷다 20181029 군북역 전경.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철도입니다. 직선화 사업 이후 “돌아 돌아가는 길”이라는 별칭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빠르지만, 터널을 통과하기에 기차에서 즐기던 경치는 반으로 줄었지요. 기차가 서쪽으로 출발한 지 한 시간, 목적지인 군북역에 내립니다. 역 앞 추모비가 보인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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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경남]의병과 도깨비 공존하는 곳 20170405 봄나들이 철이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꽃내음이 일상적인 외출에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봄은 가까운 곳에 와 있다.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의병제전이 열리는 의령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 서세(逝世) 40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올해 의병제전은기네스북에 오른 의령큰줄땡기기를 비롯해 의병창의재현, 이호섭가요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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