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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로 조성한 갯내음 나는 수국 꽃길을 걷다 20210701 지금은 어디를 가든 수국이 가득 피는 시기입니다. 형형색색 탐스럽고 동글동글하게 피어나는 수국은 그냥 지나치기 힘든 여름 꽃입니다. 통영에도 구경하기 좋은 수국 꽃길이 많은데 주민들 손으로 일궈낸 수국꽃길이 있습니다. 깨끗한 강물이 흘러 바다와 만나는 광도천을 따라 갯내음 나는 수국 꽃길을 걷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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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찾아온 여름 느긋하게 즐기는 창원시 해양드라마세트장 20190708 창원시 해양드라마세트장[명예기자 김종신]서둘러 찾아온 여름을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습니다. 더구나 시간을 거슬러 텔레비전이나 영화의 주인공처럼 고즈넉한 곳을 거닐고자 창원시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찾았습니다. 창원시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찾아가는 길은 파도 소리와 갯내음이 동무 되어 함께하는 길이다.해양드라마세트장을 찾아가는 길은 파도 소리와 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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