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은 1960~1970년도 독일로 떠난 파독광부 간호사들이 정착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곳에서 세계 제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모태로 2010년 가을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축제장에 오면 오크통과 술잔을 가득 채운 맥주, 사람들의 환호와 열기, 아름답고 세련된 유럽 공연 등 한국 속 독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후회없이 즐겨라~!
주저없이 소리쳐라~! prost!
올해는 더욱더 풍성해져 역대급이란 말이 나옵니다. 매일매일 떠들썩한 퍼레이드가 열리고, 유럽의 문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10월,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