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송사 보광전 정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각각 2분합의 문을 달았습니다. 보광전이란 마갈타국 보리도량의 곁에 있다는 보광명전에서 유래했는데, 이곳에서 부처님이 화엄경을 3차례 설하셨다고 합니다. * 벽송사 보광전 내부 불단에는 아미타 삼존불을 모셨습니다. * 벽송사 산신각 정면과 측면이 1칸씩이며 띠살문을 달았습니다. 산신각은 칠성각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고유하게 발달한 토속신인 산신과 호랑이를 모신 곳으로 사찰이 산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일종의 외호신중으로 산신령을 모시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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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