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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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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코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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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계절사계절
  • 추천일정1101
  • 여행유형관광
  • 지역남해군
  • 관리기관
  • 문의전화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미조 죽암도 바다낚시 해마다 봄이면 미조를 제집처럼 찾던 볼락꾼들이 요즘 뜸한 걸 보면 볼락 낚기가 어려워진 모양이다. 하지만 아무리 불황이라고 해도 나올만한 곳엔 볼락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포인트가 바로 죽암도다. 미조에서 낚싯배로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는 곳으로 볼락 포인트론 제격인 곳이다. 죽암도 볼락 포인트 중에서 가장 유망한 곳은 죽암도 서쪽 갯바위와 ‘죽바위 동굴’ 포인트다. 두 포인트 모두 낚시 여건이 좋아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서쪽 갯바위는 큰섬과 마주보는 섬 서쪽 곶부리로 포인트 주변에 수중여가 많이 발달돼 있다. 섬과 섬 사이에 물곬이 있어 조류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따라서 적당한 물때는 사리를 피한 3∼4물, 12∼14물이다. 입질은 중들물에 상당히 활발하게 이어진다. 조류가 센 걸 감안해 봉돌을 바늘 위 10㎝ 정도에 물려주는 게 좋다. 수심은 평균 2∼3m 정도 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4.5∼5.4m 민장대를 사용하는 게 좋다. 만약 릴찌낚시를 할 경우에는 찌밑수심을 1.5∼2m 정도에 맞추면 적당하다. 포인트 주변으로 이동이 원활하며, 7∼8명 정도가 낚시를 해도 별 무리가 없다. ‘죽바위 동굴’은 조류 흐름이 약해 3∼8물 사이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 평균 수심은 3∼4m 정도로 4.5∼5.4m 민장대를 사용하면 무난히 공략할 수 있다. 5∼6명 정도 인원이 적당하며 직벽 위쪽만 빼면 포인트 이동이 원활하다. 들·날물 모두 입질을 받을 수 있지만 마릿수 조과는 들물이 다소 앞선다. 입질은 대부분 발밑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채비를 최대한 갯바위 가까이 붙여야 한다. 돌틈 사이에 숨은 볼락을 공략하기 위해선 바늘 바로 위에 좁쌀봉돌을 물려 채비를 끌어주는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갯바위 부근에 크고 작은 수중여가 많고 해조류가 많아 밑걸림이 자주 생기지만 좋은 조과를 얻기 위해선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밑밥을 준비해 조금씩 뿌려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낚시 체험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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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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