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명소
문화관광
산청 남사예담촌
산청 남사예담촌의 파일 이미지
상세내용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된 남사마을은, 선비나무로도 불리는 부부회화나무와 한옥과 옛돌담장으로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주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와 ‘지리산’ 등 사극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며 천연 염색체험, 전통한복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등을 할 수 있다. 남사예담촌 내 대표적인 한옥으로는 최씨고가, 이씨고가, 사양정사 등이 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의 행로를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도보 15분거리에 기산국악당, 유림독립기념관이 있다.
기산국악당은 산청이 낳은 국악의 선각자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는 곳으로 기념관, 교육관, 옥외공연장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박헌봉 선생의 생애와 업적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유림독립기념관은 유림대표 137인의 대표자 면우 곽종석 선생의 출신지인 남사예담촌에 건립한 곳이다. 한국 유림대표 면우 곽종석 선생의 이야기와 함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림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산청 남사예담촌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