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가야문화연구의 중심기관’을 표방하며 문을 열었으며 우리나라 전통목조탑을 석조 건물로 형상화한 것으로 건축가 김수근 선생님의 대표적 작품입니다. 1998년에는 임진왜란 전문 기관으로서 특성화 하였고 2008년, 2018년 두 번에 걸친 전시개편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단장 하였습니다.
임진왜란과 한·일 교류사를 전시주제로 하는 역사박물관으로 진주성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중추기관입니다. 임진왜란실, 역사문화홀, 두암실 등 기획전시실과 3D입체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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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