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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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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DB-상세

남해 전 백련암지

  • 소재지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1559-1 외
  • 분류유적,건조물
  • 시대고려시대
  • 지정유형시도기념물
  • 지정일2017-03-02
  • 수량(면적)일원(6,359㎡)
  • 관리자남해군수

고려대장경 종경록 27권 “정미세분사남해대장도감개판”명 기록에 따라 남해군 일대가 판각지로 주목되어 왔으나 문헌기록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위하여 2012년부터 남해군에서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백련암지에서 2012년 은병(銀甁) 명문기와가 수습됨에 따라 고려의 지배층과 관련된 유적으로 추정되어 2013년 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시굴조사 결과, 건물지와 은병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대량 확인되었다. 2014 ∼ 2015년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윗단 건물지에서는 “장명원시납은병일구이태서/박부기“ 명문의 암키와와 어골문 수키와가 다량으로 출토되었고 전 선원사지에서 출토되었던 고려청자편을 비롯한 귀목문 막새 등이 출토됨에 따라 동일 시대의 건물지로 추정하였으며 정림사와 함께 정안이 운영했던 강월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단에서 밝히고 있음.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과  
  • 연락처 : 055-211-4551

최종수정일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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