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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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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 남해군편

<1일차 하동군>
여기 박경리 문학관에서 쳐다보면 너무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앞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고 또 무딤이 들판 60만평이 펼쳐저 있고 저 뒤에 보이는 산은 다 지리산이거든요
여기에 이렇게 박경리 문학마을로 조성하게 된 것은 토지가 드라마로 방영 되면서 많은 분들한테 사랑을 받게 되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설을 읽어보고 실제로 그런 소설속에 나오는 최참판댁이 살고있지 않을까? 최수지의 자손들이 살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와보니까 정말 조용한 그런 촌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었고 그 소설속에 나오는 그런 극적인 내용을 가진 주인공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하동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사람이 살고있지 않느냐? 최서희의 자손들이 살고 있지 않느냐? 물어보니까 우리 하동군에서 그럼 이 아름다운 마을에 최참판 소설속에 나오는 최참판 집을 지어서 문학마을로 조성을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2000년도에 이 집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2일차 남해군>
독일로 갔던 간호사 광부분들이 30년 이상 외국땅에서 일을 하시고는 이제 은퇴를 하시게 되요. 그래서 이분들이 우리가 같은 문화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한곳에 모여서 살면서 독일문화도 전파하고 고향, 고국이니까 그렇게 모여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합니다.
분양을 받아서 이분들이 직접 집을 다 짓습니다. 자재는 독일에서 가지고 와서 짓는데 특징적으로 보시면 기와가 우리나라 기와하고 다릅니다.이분들이 다 나이가 드셨으니까 독일에서 생활을 했던 그 어떤 용품이라든지 이런걸 돌아가시면 다 없어지잖아요. 다음 또 이분들을 어떻게 기억해야 되는가 하는 걸 알리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바로 전시관입니다.
광부들이 갱속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수 있는 갱도를 들어가면 독일의 광산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는 광부들의 도구라든지 생활상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어요 맞은편으로는 간호사들의 생활이라든지 실생활을 했던 그 전시관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이 나라를 오늘날까지 이렇게 잘살게 된 대한민국이 되었는가 하는걸 알고 가실수 있게끔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오시면 이 독일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구요.
그곳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바닷가 마을이 물금이라는 마을이 있구요.
여기 조성되어 있는 숲을 물건 방조어부림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우리 남해는 원래 예전부터 유배지였어요.
그분들이 이곳에서 남긴 문학품들을 전시되어 있고, 또 우리 남해뿐만 아니라 다른데에도 유배를 가셨던 분들의 문학집들이 다 전시되어 있는 세계에서 최초로 유배문학관이 있는곳이 남해입니다.
서포 김만중선생님이 남해 섬에서 또 다른 섬 노도라는 곳으로 유리안치되거든요.
배를 타고 노도섬으로 들어가게 되면 왼편으로 상징조형물이 있구요
그다음 초읍터로 올라가는길을 올라가다보면 정상에는 사씨남정기원과 구운몽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course 05 하동-남해
코스
1 화개장터
2 악양면 최참판댁
3 박경리 토지문학관
4 금오산 집와이어
5 독일마을
6 남해파독전시관
7 물건 방조어부림
8 남해유배문학관
9 노도
10 가천 다랭이마을
11 두모마을 유채
12 창선교 죽방림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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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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