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그 누가 지리산을 보고 그냥 산이 아니라 신앙의 산이요, 역사의 산이며, 생명의 산이고, 사람의 산이라 했듯 산을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지리산은 우리의 어머니요, 신령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중산리 - 지리산 중턱 800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있다. 천왕봉은 해발 1915m로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5월 중순까지 자연의 보호 차원에 통제를 하고 있다. 대원사계곡 - 지리산 중봉과 하봉을 거쳐 대원사까지 30여리 계곡을 말하며, 대원사 비구니 승들의 수도장에서 흘러 나오는 불경소리와 더불어 지리산 최고의 계곡이다. 경호강 래프팅 -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에서 시작, 80여리의 물길로 최근 들어 많은 레저업체들이 래프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성철스님 생가(겁외사)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라는 법어를 남긴 이 시대 최고의 불제자 성철스님의 생가를 복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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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