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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노송들과 산사에서의 삼림욕

섬진강변 노송들과 산사에서의 삼림욕의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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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코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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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계절사계절
  • 추천일정1101
  • 여행유형관광
  • 지역하동군
  • 관리기관
  • 문의전화경남종합관광안내소 (055-670-2670, 1330)하동군 도시관광과 (055-880-2544)쌍계사 안내소 (055-883-7019)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섬진강변에 위치한 송림공원은 은빛이 도는 백사장과 푸른 송림이 어우러져 섬진강 맑은물에 투영되는 아름다운 경관의 수변공원이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하동의 주요 관광지이며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여 현재 만여평 부지에 200년 이상의 노송 750여 그루 모두가 도 기념물 제 55호 및 군립공원 1호로 지정되어 있다. ·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축복의 땅으로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들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 지리산록의 산채와 목기류들의 집산지로써 하동포구의 발달된 수로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조선중엽부터 해방전까지 번성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시장이 되었으나 교통과 유통구조의 발달로 쇠퇴하여 옛날모습의 자취를 감추고 재래식 장옥과 녹차 전문상가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 쌍계사는 의상의 제자 삼법선사가 당나라 육조 혜능대사의 정상(頂上)을 이곳에 모셔 봉안하여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가 개창한 사찰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계곡이 일품으로 조용한 산사 그 자체이다. · 칠불사는 지리산 최고의 심산유곡에 자리잡아 수많은 고승을 배출하였으나, 1800년 큰 화재로 10여 동의 건물이 불탔다가 복구되었다. 1948년 여수·순천사건을 거쳐 6·25전쟁 중 다시 불탄 뒤 1978년에 복구하여 지금의 칠불사가 되었으며 칠불사에는 운공선사가 축조한 벽안당 아자방(亞字房)은 세계건축대사전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독특한 양식으로, 신라 때 금관가야에서 온 구들도사 담공선사가 만든 온돌방으로, 방안 네 귀퉁이에 70cm씩 높인 곳이 좌선처이며, 가운데 십자 모양의 낮은 곳이 행경처이다. 한번 불을 지피면 49일 동안 온기가 가시지 않았다고 하며, 100명이 한꺼번에 좌선할 수 있는 방으로, 건축 이래 한 번도 보수한 적이 없다한다.

섬진강변 노송들과 산사에서의 삼림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섬진강변 노송들과 산사에서의 삼림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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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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